한강신도시에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공급하고 있다. ‘김포한강 하우스디어반’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18.56㎡∼21.18㎡ 4개 타입, 총 339실로 조성된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김포도시철도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역을 시작으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5호선ㆍ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사업지가 위치한 구래지구는 김포 최대 번화가이자 중심상업지구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호수공원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1~2인 가구의 주거지로 각광 받는다. 단지에는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이밖에 빌트인 수납공간, 인출식 식탁과 빨래건조대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구, 벽지, 강마루 등에 친환경 마감재가 사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한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며 “외관도 돌출형으로 설계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골드밸리 종사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있다. ‘김포한강 하우스디 어반’은 김포골드밸리 입주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출퇴근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의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65 백상스타타워1차 1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