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급에 들어간 '고양시 청역 베네하임 더힐'이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에 지상 22층으로, 총 441실 규모다. 투룸에 거실, 주방 세탁실까지 갖춰져 있고 높은 층고의 복층형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이어 주거형으로 설계된 와이드 복층형 구조의 오피스텔로,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된다. 전용 17평 기준 복층까지 합하면 30평 면적을 제공해 2인 가구 이상이 거주하기 알맞다. 우선은 단지 가까이에 원당역이 있다. 이어 6호선과 연결된 고양선이 오는 2029년에 창릉신도시를 경유해 지근거리에 고양시청역에 연결될 예정이다. 고양시청역은 고양선, 교외선과 식사트램선 3개의 노선과 신분당선(삼송-킨텍스)예정돼 있다. 여기에 GTX-A도 개통될 예정이라 가까운 대곡역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도로망도 호국로(행주대교-일영)와 고양대로(일산-창릉), 서울외곽순환도로(고양IC), 서울문산고속도로(고양JC) 등이 가까이 있으며, 고양시나 서울,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한 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원당재정비촉진지구의 원당뉴타운과 고양시청 이전, 성사혁신지구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더욱이 고양시청 신청사 예정지가 인접해 있으며, 직주근접 입지에 따른 수요가 많고 수분 거리에 물류를 비롯, 쇼핑, 산업시설 등이 몰려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